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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 맞은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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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끝까지 안 맞았는데

거의 코로나 2년 넘어서 걸렸는데

진짜 3일 동안은 죽을 것 같더라

온 몸을 누가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는데

다행히 응급센터 가서 1시간 동안 링겔 맞고

약 맞고 해서 나음

 

백신 안 맞아서 그런가? 나는 코로나 졸라 아팠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너무 아파서 밤에 눈물 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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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인생은도박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 땀은 안 났는데 누가 옆에서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는데, 특히 머리 쪽 통증이 심해서 밤에 잠 못 자고 울었던 기억이... 다시 코로나 재발되면 백신 맞을라고.. 안 맞아서 아픈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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