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티 떠난다.

는건 농이구요.

제가 대리배팅으로 이벤트 참여하는 거

아니꼽게 보는 분들이 있어서

할매와 상의한 후

앞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토갤에서 종이배터로 활동하다가

할매티비 와서 할매네 보증도 접해보고

그렇게 지금까지 쭉 지내왔는데 아쉽네요.


이의제기하신 분 심정도 이해합니다.

본인은 할매네 가입해서 쓰고있는데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그런데 발상을 전환해서 할매네 이벤트가

할매네에 돈을 많이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벤트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연 그분은 한달에 할매네에 얼마나 쓰시는지

여쭤보고싶네요.

분명한건, 제가 그분보다는 한달에 할매네에

돈 많이 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계산해보니 한달에 300만원은 쓴 것 같은데

저보다 많이 쓰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슬프네요.

미꾸라지같은 놈이 물을 흐린다고

물을 갈아버리면 되겠습니까.

내가 지금까지 알던 할매는 이런 운영을 하지는

않는 사람이라 살짝 아쉽기도 하고 아무튼

하아 이번 주말에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사실 이벤트 참여 안해도 괜찮습니다.

돈을 벌려면 주식 코인을 하지 왜 토토를 하겠습니까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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