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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성 헌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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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믿었던 만큼

내 채권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내 계좌에서

너에게 돈을 송금했고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할티에서 못 본 그날 이후로

너와 니 친구는 연락도 없이

날 차단한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낙동강이었다는 걸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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